그런지 톱 5선. 블랙, 메시, 레이스, 어긋난 디테일로 만드는 하라주쿠 스트리트 무드
그런지 톱의 매력은 단순히 어둡고 거친 옷을 고르는 데 있지 않습니다. 메시, 레이스, 프린트, 시스루감, 조금 흐트러진 실루엣 안에 그림자와 불안정한 여운을 남길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하라주쿠 스트리트나 일본 서브컬처 무드로 가져가고 싶다면, 무겁게 만들기보다 가벼운 톱 안에 작은 불균형을 남기는 쪽이 더 지금답습니다.
이번에는 SCULTURE tokyo의 상품 중 그런지 톱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5가지를 골라 소개합니다. 한국 스트리트 그런지와는 조금 다르게, 하라주쿠다운 위화감, 레이어드 감도, 메시와 레이스의 노이즈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런지 톱을 고를 때 보는 기준
- 블랙이나 뮤트 톤뿐 아니라 메시와 시스루감으로 가벼움이 남는 것
- 레이스, 프린트, 절개처럼 약간의 위화감이 있는 디테일
- 너무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고 서브컬처적인 노이즈가 남는 것
- 미니 보텀이나 데님과 매치해도 톱 하나로 무드를 만들 수 있는 것
그런지 톱은 코디 전체를 어둡게 만들기 위한 아이템이 아닙니다. 지금답게 입으려면 톱에 메시, 프린트, 레이스 같은 작은 노이즈를 두고, 하의는 조금 가볍게 빼는 균형이 자연스럽습니다.
SCULTURE tokyo에서는 그런지를 단순한 거칠음이 아니라, 하라주쿠다운 어긋남과 레이어드의 여백으로 제안합니다. 아래 5가지는 강함보다 톱 한 장으로 공기를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골랐습니다.
그런지 톱 5선
그런지 톱을 지금답게 입는 방법
그런지 톱을 지금답게 보이게 하려면 전체를 너무 무겁게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톱에 메시, 레이스, 프린트, 후드 같은 노이즈가 있다면 하의는 미니 기장이나 데님으로 조금 가볍게 정리하는 편이 하라주쿠 스트리트다운 여백을 만들기 쉽습니다.
톱과 보텀을 모두 강하게 밀면 그런지라기보다 무거운 코디처럼 보이기 쉽습니다. SCULTURE tokyo에서는 그런지 톱을 주인공으로 둘수록 어딘가에 여백을 남기고, 서브컬처적인 위화감만 선명하게 세우는 균형을 추천합니다.
마무리
그런지 톱은 블랙, 메시, 레이스, 프린트, 후드, 프린지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상이 달라집니다. 이번 5가지는 하라주쿠 스트리트와 일본 서브컬처 감도에 맞춰, 톱 하나만으로 그런지다운 그림자와 위화감을 만들기 쉬운 아이템을 중심으로 골랐습니다.
SCULTURE tokyo에서는 단순히 거칠기만 한 것이 아니라, 지금의 분위기로 입기 좋은 그런지 톱을 제안합니다. 먼저 마음에 드는 시스루감이나 디테일의 톱 한 장부터 시작해 보세요.